수영장 가는 꿈, 수영 하는 꿈 (물은 나의 활동무대)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가는 꿈 

 

여름 휴가나 해외 여행을 떠나면 수영장이나 워터파크에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꿈에서 수영장이나 워터파크에 가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꿈에서의 물은 자신의 활동 무대, 다시 말해 자신이 다니는 회사나 사업장, 학교 등을 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영장이나 워터파크에 가는 꿈의 경우 자신의 일이나 학업과 연관지어 해석을 합니다.

그래서 꿈에 자신의 친구나 동료들과 워터파크에 가는 것은 다른 친구나 동료와 함께 일하게 되거나 경쟁할 일이 생기게 된다는 뜻입니다. 가족이나 친척들과 워터파크에 가는 것은 실제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진다는 의미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수영장에 들어가서 멋지게 수영하는 것은 자신의 실력과 재주를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반면에 주위에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수영하지 못한 것은 경쟁자나 주변 사람들의 방해로 인해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다는 의미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수영장 안의 물이 깨끗하거나 양이 충분했다면, 그만큼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여건이 충분하다는 뜻입니다. 반면에 물이 지저분하거나 얕아서 수영하기 어려웠다면, 의지는 충분하지만 그만큼 여건이 받춰주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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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함께 수영/헤엄치는 꿈
꿈 속에서 헤엄을 치는 행위는 자신의 활동 무대, 즉 사회 생활, 직장, 일터, 가정 등에서 하는 일의 성취, 목적 달성 등을 상징한다. 다른 사람과 함께 헤엄을 치는 꿈 중에서도 특히 남녀가 함께 헤엄치면 동거생활을 하게 되거나 매우 밀접한 관계에 들어감을 의미한다. 또한 동성끼리 헤엄치거나 여러명이 섞여서 헤엄을 치면 여러 명이 동업을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경쟁 관계에 얽매이고 서로 견제해야 할 일이 생길 수 있음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헤엄을 쳐도 앞으로 가지지 않는 꿈 
꿈 속에서 헤엄을 치려고 아무리 움직여도 손발이 마음대로 안 움직이거나 앞으로 나가지지 않았다면 이는 현재 사업이나 소원, 금전, 경쟁 관계, 남녀 관계 등이 불만족한 상태이거나 혹은 단기적인 정체 상태에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더러운 물에서 헤엄치는 꿈
탁류나 탁한 물에서 헤엄을 치는 것은 뭔가 건전하지 못한 것, 건강하지 못한 일과 관련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즉 병에 걸리거나 부정한 일에 연루됨을 암시한다. 최근 자신이 만나고 있는 사람들, 관계된 일, 맑은 정신으로 살고 있는지에 대한 냉정한 고찰이 필요하다.

 

 

옷을 입은 채로 수영을 즐기는 꿈
꿈 속에서 옷에 대한 인상이 깊거나 마음에 걸리는 뭔가가 강렬하게 느껴졌다면 그 꿈에는 반드시 미래를 예지하는 모종의 의미가 담겨 있으므로 꿈 내용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한다. 옷에 관한 꿈은 기본적으로 입고 있는 옷이 적을수록 해몽의 결과가 좋아진다. 이와 반대로경우에 따라서는 옷을 완전히 입고 있어야 성공이 보장되고 벗은 채로 있는 것이 흉운을 초래한다는 꿈풀이도 가능하다. 옷을 입은 채로 수영을 즐기는 꿈은 잔치나 모임에 나가서 한껏 떠들면서 먹고 마실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이 꿈은 음식과 놀이 관한 상징이다.

만약 옷을 입고 헤엄치는 일이 번거롭고 불편했다면 스스로가 너무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주변을 불편하게 하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을 너무 쉽게 평가절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알몸으로 헤엄치는 꿈
현실에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누구에게든 스스럼없이 자유롭게 표현함을 의미한다. 물 속에서 알몸으로 헤엄치는 것은 어쩌면 가장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이다. 이것은 현실에서 실제로 솔직하고 거침없이 살고 있다는 뜻일 수도 있고 그러기를 갈망하고 있는 심리 상태가 꿈으로 표출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 자유롭게 수영을 하는 꿈
만족스러운 신앙 생활이나 직장 생활, 또는 행복한 결혼 생활 등을 상징하는 것으로 현재 자신의 삶이 매우 편안하고 순조로워 어느 정도 만족감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꿈이다.

 

 

강이나 냇가에서 수영하는 꿈
강은 예지몽에서 매우 중요한 상징 작용을 한다. 한마디로 인생의 흐름을 암시하는 강에 관한 꿈은 강을 경계로 해서 이쪽편은 현세를, 저쪽편은 사후 세계를 의미한다고 풀이한다. 따라서 이쪽에서 저쪽으로 건너가는 꿈은 죽음의 징조로 해석할 수 있다. 강이나 냇가에서 수영하는 꿈은 헤엄쳐 다니는 상태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힘겹게 물살을 헤치며 수영하고 있었다면 힘겨운 현실을 이겨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의미이다. 가뿐하게 헤엄치고 있었다면 매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물살이 센 강에서 허우적거리며 수영을 하는 꿈
꿈 속에서 헤엄을 치는 행위는 자신의 활동 무대, 즉 사회 생활, 직장, 일터, 가정 등에서 하는 일의 성취, 목적 달성 등을 상징한다. 물살이 센 강에서 허우적거리며 수영을 하는 꿈을 꾸었다면 이는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음을 상징하는 것으로 남의 간사한 꼬임에 빠져 물질적, 혹은 정신적 손해를 보게 되거나 질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매사에 각별한 주의를 하고 건강 등에 특히 유념해야 한다.

 

 

길을 가다가 물에 뛰어 들어 수영하는 꿈
자신이 지금껏 해오던 일을 잠시 보류한 상태에서 임시 직장을 갖게 되거나 일시적인 일에 관계하게 될 것을 암시한다. 그렇지 않다면 남의 일을 대신 처리하느라고 잠시 분주해질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땅 속을 헤엄치는 꿈 
바깥으로 드러나지 않는 일과 관계되는 일을 하게 됨을 상징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은 전혀 드러나지 않는 역할, 숨어서 대신 일을 처리해주되 자신의 이름이나 정체는 밝혀지지 않는 일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내는 꿈
"물에 빠진 사람 건져 주었더니 내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열심히 일하지만 그만큼의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마음 상하게 되는 일이 생길 수 있음을 암시하는 꿈이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느긋하고 의연한 마음을 갖고 조급하지 않게 미래를 계획하고 추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좀 더 의연한 마음가짐으로 먼 미래를 보고 묵묵히 나아갈 필요가 있다.

 

수영선수가 되어 기분 좋게 수영하는 꿈 
그날 하루 온종일 기분이 상쾌하고 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게 될 징조이다. 장기적으로도 운수대통하고 소원 성취하여 바라고 있던 뜻과 소망을 이루게 될 것을 암시하는 길몽이다.

 

 

 

항해 도중에 배가 파손되어 헤엄을 치다가 구조되는 꿈
꿈 속에서 헤엄을 치는 행위는 자신의 활동 무대, 즉 사회 생활, 직장, 일터, 가정 등에서 하는 일의 성취, 목적 달성 등을 상징한다. 항해 도중에 배가 파손되어 헤엄을 치다가 가까스로 구조되는 꿈은 현실에서도 파혼이나 실직, 또는 파산 등 나쁜 액운을 만나게 되지만 가까스로 호전되어 결국 자기의 위치를 되찾아 안정될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위태로운 상황을 만나게 되더라도 긴장하지 말고 의연하게 대처한다면 순리대로 풀리게 될 것이다.


바다에서 헤엄을 치다가 순식간에 상어밥이 되어 몸이 산산조각 나는 꿈
자신의 몸 전체는 자기 자신의 외면적, 내면적인 모습을 나타낸다. 구체적인 부분을 상징하기보다는 몸 전체로 심리적인 부분을 상징하며 암시하는 경우가 더 많다. 바다에서 헤엄을 치다가 순식간에 상어밥이 되어 몸이 산산조각 나는 꿈은 한 때 좋았던 시절이 수포로 돌아가고 훈훈한 가정이 풍비박산되어 사랑하는 식구들이 뿔뿔이 흩어진다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매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몸가짐에 조심해야 하는 시기이다.